[感想文(감상문) ] EBS아기성장 보고서 제1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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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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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태아심리학 또한 다른 분야의 심리학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비록 뱃속에 있지만, 태아와 어머니는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긴밀한 유대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임신 시기에 태교가 태아의 정신적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란 program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한 인간의 올바른 정신적, 육체적 성장의 기반은 태아기 때부터 다져지고, 태아 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만 유아나,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생(生)’의 고통은 한 인간으로서 인생의 첫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심리학 분야에서도 발달심리학이 가지는 위치와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 이렇게 청각에 예민하게 reaction(반응)하면서, 다음으로 발달되는 부분은 후각이라고 한다. program에서의 성장보고서에서도 나타난바와 같이 갓 태어난 아기는 청각에 가장 민감하게 reaction(반응)한다. 이는 소리 감지 능력이 임신 7개월 태아 때부터 이미 발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산 후 3~4개월 경에 스타트되는 모로반사(무엇이든 껴안고 매달리려는 경향)나 잡기반사는 생존본능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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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아기성장 보고서 제1편을 보고 생로병사(生老病死)’에 관한 인간의 4가지 고통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感想文(감상문) ] EBS아기성장 보고서 제1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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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아기성장보고서, 생로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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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아기성장 보고서 제1편을 보고 생로병사(生老病死)’에 관한 인간의 4가지 고통에 대한 感想文(감상문) 입니다. 뿌리부터 썩고 배양 조건이 불안정한 식물이 제대로 성장하기 어렵듯이, 인간도 마찬가지로 태아기 때부터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건강하게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발달심리학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전 생애의 observation로부터 발달의 법칙을 발견해 내려는 과학’이라고 정의(定義)를 내릴 수 있다아 발달심리학을 개체발달 심리학적인 입장에서 접근할 때, 다시 태아심리학, 영유아심리학, 아동심리학, 청년심리학, 노년심리학 등으로 구분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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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생로병사(生老病死)’에 의한 4가지 고통을 겪게 된다된다. 태어난 아기가 한번 어머니의 젓을 빨게 된 이후로는, 본능적으로 젓냄새에 대한 후각이 민감하게 발달하여,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성의 젓냄새를 맡게 해도 친어머니의 젓냄새를 먼저 알아차릴 정도이다.
